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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소식] 특허청, ‘2011 IP경영 컨퍼런스’ 개최

[특허청 소식] 특허청, ‘2011 IP경영 컨퍼런스’ 개최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지식재산(Intellectual Property, 이하 ‘IP’)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선도기업 캐치-업(catch-up) 전략’이라는 주제로 12월 7일(수) 오후 1시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2011 IP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IP 활용을 통해 중소기업이 선도기업을 따라잡기 위한 이론이 소개된 후, 사례 등을 활용한 IP경영의 세부 실천전략이 제시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는 기업 경영 및 IP 분야의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이근 교수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김광준 전무가, 주제발표에는 NHN㈜ 윤여선 실장, 최정국제특허 정우성 대표변리사, ㈜네모파트너즈 강진우 팀장이 선도기업 추격을 위한 중소기업의 IP경영 전략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기술가치평가 분야의 전문가인 한신대학교 성웅현 교수의 주재로 ‘선도기업 추격을 위한 IP경영의 효율적 운영 방안’을 화두로 자유로운 토론을 갖는다.

특허청 이영대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중소기업은 자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IP경영의 의지는 있으나 이를 위한 체계적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이 IP경영의 필요성을 되짚고 IP경영을 위한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실천 방안을 얻는데 도움이 될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IP경영 컨퍼런스’는 올해가 세 번째 개최이며, IP경영을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매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12월 6일(화)까지 온라인 사전접수(www.kipa.org)를 통해 무료 참관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