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특허뉴스

[특허청관련뉴스]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지역지식재산 포럼’에 특허청장 초청(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전문 특허변리사_하늘특허)

[특허청관련뉴스]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지역지식재산 포럼’에 특허청장 초청(중소기업 지식재산권 전문 특허변리사_하늘특허)

 

 

울산시는 9월 20일 오후 2시 롯데호텔울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박맹우 울산시장, 김호원 특허청장, 대학, 기업체 관계자, 유관기관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지식재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식재산 정책 보급과 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론의 장(場)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지식재산과 울산 경제’에 대한 김호원 특허청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정창훈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의 ‘울산의 지식재산 현황 및 과제’, 고충곤 인텔렉추얼 디스커버리 부사장의 ‘특허전쟁시대, 국내기업 IP보호전략’ 등 2건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또 울산대 양순용 교수의 진행으로 특허법인 태백 손정희 변리사 등 5명이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지식재산 기반의 울산경제 도약을 위한 산·학·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토론회도 마련된다.

울산시는 2009년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지원을 시작으로 특허청과 울산지식재산센터와 협조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의 개발 및 출원비용 지원,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1월 ‘지식재산 강국 원년의 해!’ 선포를 계기로 지식 재산 분야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울산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현황을 짚어 보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뜻 깊은 자리에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052-228-308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의 지식재산포럼은 IP(지식재산)지원사업만으로는 지역 지식재산 경쟁력 향상이 어렵다고 보고, 지자체, 중소기업, 대학, 주민의 지식재산 인식제고를 위한 방편으로 2010년부터 특허청과 광역지자체가 공동으로 개최 하고 있다.

특허변리사, 특허, 울산변리사, 지적재산권 - 무료상담전화 국번없이
1566-8386, 1566-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