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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뉴스

하늘특허법률사무소 [특허청소식] 4회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경영인 대회 개최 (지식재산경영 전문 변리사, IP무료상담변리사)

하늘특허법률사무소 [특허청소식] 4회 중소기업 IP(지식재산) 경영인 대회 개최 (지식재산경영 전문 변리사, IP무료상담변리사)


 
올해 중소기업의 IP(Intellectural Property·지식재산)경영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한 ‘제4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가 오는 21일 충남 아산 온양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특허청(청장 김호원)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의 지원을 받아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특허, 디자인, 브랜드 등 지식재산을 기업경영활동에 적극 도입하여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한 중소기업인을 포상하고 축하하기 위해 4년째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IP경영인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은 전북 전주시 소재 슈퍼커패시터 전문제조기업인 비나텍(주)(대표 성도경)가 차지했다.

특허청 지정 IP스타기업인 이 회사는 선행특허조사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과 체계적인 직무발명보상제도를 실시하는 등 지식재산 경영을 강화하여, 초고용량커패시터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3V급 전기 이중층 콘덴서(EDLC) 등의 기술을 개발했다.

그 결과, 매출액이 2년 사이 두배로 향상되는 등 지식재산경영을 통해 성공적인 경영성과를 창출한 지식재산 강소기업이다.

일반기업부문에서 IP경영인 대상(지식경제부 장관상)은 대전 대덕구 소재 유전자 기술 기업인 바이오니아(대표 박한오)가 차지했다.

김우순 특허청 산업재산경영지원팀장은 “삼성·애플간 특허분쟁에서 보듯이 지식재산권은 이제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는 것으로 이번 제4회 중소기업 지식재산 경영인 대회가 중소기업이 지식재산경영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지식재산경영을 수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의 브랜드·디자인·특허 권리화 및 경영지원 사업’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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